엡손 완성형 L3156 가정용 컬러 프린터 복합기

저는 오랫동안 삼성 보급형 잉크젯 프린터를 사용 해 왔습니다.
제가 사용했던 삼성 보급형 잉크젯 프린터는 유지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
이번에 엡손 완성형 L3156 프린터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.

구매 후기
지금 시작합니다!

포장은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잘 되어서 왔습니다.

배송중 파손 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(●'◡'●)

1만원 상당의 포토용지를 서비스로 주셨네요~
사진을 출력 할 일이 없어 사용 할 일은 없겠지만 감사합니다 ^^

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판매처마다 다 다른점 참고부탁드립니다~!!

프린터 본체 + 컴퓨터 연결 케이블 + 전원 케이블 + 사용설명서 + 드라이브 CD
상품구성 입니다.

딱 필요한 것들만 들어있습니다.

프린터 본체의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이 파란색 테이프들이 곧곧에 많이 붙어 있습니다.
테이프가 20여개정도 되는데 저거 떼어내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ㅠ

나머지 테이프들은 다 제거를 했는데
출력물 받침대 부분에 있는 테이프가 낑겨서 아무리 잡아땡겨도 떼어지지가 않더라고요;;

그래서 테이프를 떼어내기 위해 얇은 막대기?로
테이프 아랫부분은 열심히 긁어보았는데도 꽉 낑겨서 잘 떨어지지 않더라고요.

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해 보았더니 드디어 떨어졌습니다!!

테이프가 보이지도 않는 안쪽으로
저렇게 긿게 붙어 있어서 안떨어졌었나보네요;;;;;;

테이프를 떼어내다보니 받침대에 상처도 많이 나버렸어요ㅠㅠㅠ
"굳이 테이프를 저렇게 긿게 붙여놨어야 했나?"라는 생각이 들더군요.

프린터 본체 입니다.
디자인은 무난하니 예쁘네요~

제가 생각하는 엡손 프린터의 가장 큰 장점은
아마 이 잉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!

L3156 프린터의 경우
한번 충전시 블랙 4,500장 / 컬러 7,500장을 인쇄 할 수 있다네요!

4색 잉크 세트 가격이 34,000원으로
인쇄 양도 많지만 잉크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.
(잉크 가격: 한성앤와이 기준)

계산을 해 보면 장당 4.8원 입니다.
하루에 1장씩 뽑는다고치면 20년 6개월동안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네요~

잉크를 다 넣고 출력을 해 보았습니다.

제가 생각 했던 것 만큼은 인쇄 속도가 빠르지는 않았지만
인쇄 품질은 준수 한 것 같네요 :)

버튼의 경우 보기 쉽게
아이콘이 잘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용이하네요.

인쇄 품질도 준수하고
유지비용이 매우 저렴해서
지인이 프린터 추천을 해달라고 부탁한다면
저는 이 프린터를 추천 해 주고 싶습니다.

가격은 포스팅 작성일자 기준
189,000원 입니다.

- 본 포스팅은 저의 사비로로 직접 구매해서 작성 된 솔직한 후기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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